*뽀미에 이랑시 그랭 드 쉬르비2020
-지역: 프랑스> 부르고뉴
-포도품종: 피노누아,세자
-시음온도: 15~16도
-추천음식: 붉은 육류요리, 오리고기, 고다치즈등
-숙성: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12개월정도 숙성됩니다.
-붉은 과일의 우아함과 스파이스, 그리고 자연을 존중한 와인 제조 과정이 잘 어우러진 와인입니다. 부르고뉴의 독특한 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와인입니다.
-피노누아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우아한 붉은 과일 향과 섬세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부르고뉴의 Irancy 지역에서 자주 사용되는 세자 포도품종이 소량 블렌딩됩니다. 세자는 깊은 색상과 더 강한 타닌 구조를 제공하여 피노 누아의 부드러움과 균형을 이루어 줍니다.
-테이스팅 노트
짙은 루비색을 띠며, 체리, 라즈베리와 같은 붉은 과일 향이 주를 이루며, 뒤따라 가죽, 감초, 그리고 약간의 허브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신선한 산미와 함께 부드러운 타닌이 느껴지며, 중간에서 약간 무거운 바디감을 제공합니다. 과일 향과 함께 스파이시한 느낌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미네랄리티가 끝에서 나타납니다. 길고 섬세한 피니시를 자랑하며, 과일과 스파이스의 여운이 오래 지속됩니다.
-와이너리
부르고뉴의 북부, 특히 Irancy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자연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테루아르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와인을 생산합니다. Denis Pommier는 와인 생산 과정에서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며, 자연 효모를 사용하고, 화학 비료를 쓰지 않는 방식으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