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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마르뜨노 피노누아2023
-생산자: 메종 프랑수아 마르뜨노
-국가및지역: 프랑스> 부르고뉴
-포도품종: 피노누아 100%
-시음온도: 12~14도
-추천음식: 샐러드, 샤퀴테리 같은 차가운 스타터, 구운고기, 초콜릿 케이크등
-온도 제어가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양조과정이 이루어진다. 포도의 가장 좋은 향을 추출하기 위해 차가운 침용 과정을 거친 후, 포도의 향과 특성을 보존하기 위해 중력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양조과정을 거친다. 숙성은 온도를 급격하게 조절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통에서 이루어진다.
-테이스팅 노트
전형적인 루비 컬러의 와인은 과실의 풍성한 아로마와 실키한 타닌과 함께 혀를 지긋이 누르는 풀바디감, 그리고 입 안에는 가득차는 과실의 사랑스러운 풍미가 매력적입니다.
-와이너리
마르뜨노는 20세기 초반 루시앙 구스타브 마르뜨노(Lucien Gustave Martenot)가 사비니 레 본(Savigny-lès-Beaune)의 토지 10헥타르를 매입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이 빈야드는 1859년 당시 끌로 드 부조를 설립한 무슈 레옹스 부케(Monsieur Léonce Bocquet)의 소유지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현재 메종은 북쪽 샤블리부터 마꽁, 그리고 남쪽 보졸레까지 13곳, 총 270헥타르 면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꼬뜨 도르의 가장 오래된 십자군 크뤼에서 가장 권위있는 아펠라시옹까지 아우르며, 부르고뉴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역의 떼루아와 웅장한 기후를 잘 반영한 와인을 양조합니다. 또한 메종 프랑수아 마르뜨노는 후손들에게 물려줄 땅을 지키기 위해 생물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화학물질이 농업에 투입되는 것을 줄이려는 시도를 하며 좋은 와인 제조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메종의 모든 빈야드는 2021년 HVE 3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포도 나무를 위한, 땅을 위한, 부르고뉴 와인을 위한’ 이것이 메종 프랑수아 마르뜨노를 이끌어가는 존재의 이유이며, 나날이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열정의 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