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와인 보관하는 방법하고 와인뚜껑 손쉽게 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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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도주의 보관
포도주의 보관에는 온도와 빛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
어두운곳이나 직사광선을 피해야하며 형광등도 포도주를 변질시킬 우려가 있음.
포도주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야 하며 너무 습하지 않고 진동이 없는 장소에 보관 하여야 함.
포도주는 세워놓으면 맛이 변질되므로 눕혀서 보관하여야 함.
이는 코르크의 미세한 틈새로 공기가 유입되면 신맛으로 변질되므로 코르크 마개에 항상 습기가 닿아야 하기 때문임.
적포도주는 12-14도, 백포도주는 9-11도, 로제는 8-9도
샴페인은 6-9도임. 마실 때 온도는: 보르도 R 16-18도,
W 11도 이며 부르곤뉴는 R 15-16도, W 11-12도 임.
보졸레류 R 은 9-11도임. Loire R은 10-11도 W는 7-8 도임.
보르도나 부르곤뉴의 적포도주는 마시기 한시간전에 미리 마개를 따서 실온에 맟춘 다음 마시는 것이 오랜 전통임. 이를두고 포도주를 실내온도와 같게 하여 숨을 쉬게 한다 (Chambré)고 표현함.
이렇게 나오던데 사실 집에서 이렇게 어떻게 보관하죠?
그리고 추가로 숨겨서 보관해야 한다는 겁니다
엄마가 술을 너무 좋아라하셔서 보시면 다 마시셔서요
거기다가 가족 전체가 다 와인무뇌한입니다
딱히 물어볼때도 없고 믿을만한 데라고 생각하고 질문 올립니다
그리고 질문 한가지 더!!
코르크마개 그거 따는거 사는거 말고 집에 있는 걸로 손쉽게 따는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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