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배상면주1호에 대해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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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wrote:
>남원에 사는 한 시민입니다. 예전에 회식할때 산사춘을 마셔보고 이번엔 선물을 할까 해서요....마트에 갔는데 2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700ml와 서비스로 작은거 4병을 주더군요....하지만 비닐봉투에 담겨있어서 선물용으로는 좀 그렇더라구요...술을 똑같은데 겉포장지가 다르다고 가격차이가 이렇게 나요? 성실한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배상면주 이외에 다른민속주 제품에서도 가끔
질문있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민속주는 할인점용과 선물용으로 구분하여
생산합니다.
배상면주 역시 일반 할인점용 에는 들어가지않은
신삼(인삼중에 최고품) 과 기타 고급한약재를 선물용에는
많이 사용함으로서 원가 상승으로 소비자가격 차이가 나며
거기에는 도자기병 에 오동나무 케이스 기타 등등 ...
참고로 오동나무 케이스 4.000원 입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